(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도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23개 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종별로 자동차부품제조 5개, 금속제조 4개, 전기장비 제조 3개, 식료품·주류제조 3개, 전자부품 제조 2개, 기계 제조 2개, 기타운송장비 제조 2개, 플라스틱제조 2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완주가 5개로 가장 많고, 전주와 군산 각 4개, 익산 3개, 정읍과 남원 각 2개, 김제와 진안, 부안 각 1개 등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센티브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고, 경영안정자금 대출 시 이차보전 1%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판로·기술력 개발사업 등 행·재정적 지원도 받는다.
◇유망중소기업 선정 기업 명단
▲㈜광레이저 ▲엘이디에스티㈜ ▲㈜카이테크 ▲㈜케비젠 ▲디에스엔㈜ ▲딕스비전 주식회사 ▲㈜우성화학 ▲해전산업 주식회사 ▲㈜안전정밀 ▲영농조합법인 한국식연 ▲혜성씨앤씨㈜ ▲용문전자 ▲㈜카라 ▲(유)주왕산업 ▲㈜세웅 ▲㈜호룡 ▲대림씨앤씨 주식회사 ▲세화정공 주식회사 ▲㈜아시아앤테크 ▲㈜아이씨엠씨 전주공장 ▲㈜인 ▲바다정수산업㈜ ▲동진주조